일상여행23 아름다운 한강을 위해 피어난 소금꽃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2. 30. 세대를 넘어, 지역을 넘어_"50+커리어멘토" 경험과 열정의 만남 _ 50+커리어멘토 무언가를 함께 한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서로 동질감을 느낀다. 그것도 여행을 함께 하며 숙식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친밀감이 상승한다. 더군다나 그 일이 단순히 즐거움의 공유가 아니라 사회적 의미를 갖는 보람을 나눌 수 있는 일이라면 그 공감의 깊이는 더할 것이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 느끼는 그들만의 유대감과 우정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50+커리어멘토 성과공유회 현장스케치 2023년 11월 6일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꿈꾸는 강당’에 모인 ‘50+커리어멘토’단의 분위기가 그랬다. 하나 둘 멤버가 도착하여 서로에게 건네는 눈빛과 표정 속에서 예사롭지 않은 교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모임 참가자들은 올해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진행한 ‘50+커리어.. 2023. 12. 30.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다_중장년 인턴십 중장년 인턴십 월례활동 취재기 서울시50플러스 재단에서는 중장년 세대의 새로운 일자리 진입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장년 세대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에 기여하고 새로운 커리어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새로운 일자리 진입을 위한 중장년 인턴십 중장년 인턴십은 중장년이 각자 관심 분야의 일에 대한 경험을 쌓고 민간, 공공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진입할 수 있는 인턴십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먼저 중장년 인턴을 위한 일의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업무 지도,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서울시 소재 기업(기관 및 협회 등 포함)을 선정하여 재단에서 모집 선발한 중장년 인턴(만40~60세)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서울시50플러스에서 .. 2023. 12. 30. 더 나은 내:일을 부탁해! <런앤잡4050> 중장년 이직 지원 사업 ‘런앤잡 4050’ 현장 스케치 과거에는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보편적인 직업 세계의 개념이었다. 한 직장에서 평생 동안 일을 하고 전문적인 경력을 쌓아가며 직장 내에서 적절한 시기에 승진의 단계를 거쳐 정년의 나이가 될 때까지 직장생활을 유지하고 은퇴를 맞이하는 것을 성공적인 직장생활이라고 여겼다. 그러나 사회의 변화에 따라 직업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다. ‘평생 직장’ 이라기 보다는 ‘평생 직업’의 개념으로 한 직장에 평생을 바치기 보다는 개인의 성장과 변화를 위해 틀을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더 나은 경력 기회, 높은 급여, 더 나은 근무 환경과 직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직장 이직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직장 이직을 통해 자신의 전문성과 경험을 다른 기업에서 발휘하고 때로.. 2023. 9. 17.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