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플러스 남부캠퍼스1 당신의 동그라미가 되어 줄께요 - 서울시 50플러스 남부캠퍼스, 발달 장애인 근로 지원단 교육 현장 취재 - ▪인기 드라마 속 ‘동그라미’ “우 to the 영 to the 우” “동 to the 그 to the 라미”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 우영우와 친구 동그라미의 유쾌하고 독특한 인사말이다. 으레 두 친구가 만나면 재미있는 동작과 함께 나누는 인사가 마치 서로에게 보이지 않는 기운을 불어넣어 주는 주문인 듯도 하다. 간간이 등장하는 둘 사이의 재밌는 인사 장면을 보고 있자면 남다른 우정이 느껴져 미소 짓게 된다. 주인공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이다. 그녀에게는 학창 시절부터 곁에서 든든한 친구가 되어준 ‘동그라미’라는 이름의 친구가 있다. 씩씩하고 명랑한 수호천사로서 자폐장.. 2022. 9. 10. 이전 1 다음